어시스트카드, 호주 워홀러를 위한 ‘귀국 항공권 지원’ 신규 상품 출시
[FETV=장명희 기자] 어시스트카드가 워킹홀리데이 유튜버 티비조씨와 협업해 기존 워킹홀리데이 상품(WTC)에 조기귀국항공료 지원 혜택이 더해진 ‘이벤트 워킹홀리데이 상품(E-WTC)’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워킹홀리데이 상품(E-WTC)’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에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상품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고 싶지만 현지에서의 생활, 직무, 환경 등 적응에 어려움을 걱정하는 예비 워홀러를 위해 워홀 중 조기귀국 시 맘 편히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귀국 항공료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더해진 호주 워홀 보험 상품이다.
기존 어시스트카드 워킹홀리데이 상품(WTC)과 서비스 및 가격은 동일하며, 추가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출국 후 60일 이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될 시 필수 서류를 지참하여 어시스트카드로 신청을 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귀국 항공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귀국 항공료 지원에 따른 제세공과금 역시 어시스트카드에서 지원한다.
어시스트카드 진태호 대표는 “낯선 해외에서 최소 1년간 지내겠다는 게 누구에게나 쉬운 결정은 아닐 것이다. 다만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은 있으나 걱정이 앞서 망설이는 청년들이 어시스트카드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도전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한다. 그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상품은 2023년 3월 6일 15시까지만 어시스트카드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