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아일랜드 워홀 : 수화물 분실신청/ 수화물찾는 방법 어시스트카드 수하물지연 지원 서비스 이용

워킹홀리데이 유럽 / 아일랜드 콩지

안녕하세요!

요즘 klm에서 수화물 분실이 빈번하다고 해요ㅠ 

캐리어를 분실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분실한 수화물 찾는 과정을 포스팅해볼게요!!



저때 정신이 없어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요

우선 수화물 찾는 곳에 Baggage Services 라고 있어요

거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돼요!



저는 수화물분실신청서 작성이 필요한줄 모르고 냅다 줄부터 섰는데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야 직원과 영어로 대화 할 일이 조금 줄어들거에요..ㅎ 


신청서는 같이 줄 서던 외국인이 Form? 물어봐서 운좋게 받은거라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Baggage Services 카운터 앞에서 받아온 것 같아요!


신청서 작성시 가장 중요한건 가방을 돌려 받을 Address 연락 받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에요!


신청서 뒷부분과 빈곳은 적지 않아도 되고 가방 특징을 적는란에는 가방특징을 적어주세요! 



* Departure from Ireland는 돌아오는 날이니 장기체류라면 적지마세요!! 저는 실수로 적은거라 지웠어요 


곧 있으면 내 순서인데...어뜨케에...ㄷㄷ 하면서

캐리어 위에서 손 떨어가며 적은 신청서에욥ㅎㅎㅋㅋ


​직원은 흑인 2명

잘 못알아 듣는 내가 답답했는지 자기들끼리 Chinese~ Japanese~ 앞담 하는 소리가 들렸다

왜 이런 소리는 잘들릴까 (΄◉◞౪◟◉`)

ugly Japanese~ 하는 소리도 들은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으니 못들은거로 해야지(/ _ ; )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어떤 타입의 가방인지 물어봐요~

이건 예시 사진들이 있으니 확인하고 선택하면되고,

신청서에 적은 주소나 연락처, 이메일 등 직원이 한번 더 확인했었어요!




다 끝나면 Reference number를 꼭 확인하세요! 

저 레퍼런스 번호를 알아야 추적중인 수화물의 위치를 저렇게 조회할 수 있어요!



도착한지 2~3시간만에 더블린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ㅋㅋㅋㅋㅜㅜ 

어쩐지 오는길이 너무 순조롭더라니..



저는 어시스트카드 보험을 가입했는데 보험 내용중에 분실수화물추적 서비스가 있었어요

Reference number를 여기에 알려주면 추적 상황을 저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에요!


사실 무료 서비스라서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답장도 정말 빨라요! 

항공사에 물어볼땐 늘 기계같이 똑같은 답변과 성의없는 태도에 답답했는데

어시스트카드 덕분에 그나마 버틴 것 같아요ㅠㅠ 



가방은 22일 밤 9시쯤 도착했어요

4일만에 가방 2개 모두 잘 받았어요:))

지옥같던 시간이 무사히 끝나 넘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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