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라이프] 제6화 건강이 재산이다. 병원비 엄청 깨진 썰 / 여행자보험 어시스트카드 땡큐!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응선
호주와서
수명 10년 줄어든 썰... 풉니다.
사진만 봐도 울컥한다.
호주 겨울은 엄청 춥진 않지만
건조해서 일교차가 매우 크다.
그래서 거리를 돌아다니면
환절기에 사계절 옷을 다 볼 수 있다.
일하다가 비맞은 적이 있는데
감기에 제대로 걸렸다.
지금 그 상태로 걸렸으면
코로나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증상이 여태 걸려본 감기 수준이 아니었다.
이러다가 '나 폐렴걸리는 거 아닌가?' 싶었다.
당시 찍어뒀던 영수증
보험을 미리 신청하고 호주 왔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어시스트 카드가 가장 워홀러들이 많이 이용하고
후기도 짱짱하니 좋아서 믿고 결제!
(호주에서 경험한 K-스피드... 추천합니다!)
전화하니 거기서 다 근처 병원으로
예약 잡아주고, 비용 전부 커버되었다.
진료비 + 약제비
총 한화 20만원 정도 지불
징그럽다~
보험료가 비쌌지만
더는 아프고 싶지 않아서
보험사에 연락할 일이 없었으면 싶었다 ㅠㅠ
이런 걸로 뽕뽑지 않아도 돼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