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건안전 이슈 Global Health and Safety Issue
필리핀 민다나오 위험 지속DATE:2017.06.12 |
6월 11일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 지역 마리위 (Marawi)시에서 보안 작전 중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6월 9일 분쟁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13명의 군인이 사망하였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습니다. 현재 138명의 저항세력, 58명의 필리핀 군대 (AFP) 병력, 29명의 민간인 등 약 225명이 사망했습니다. 정부 성명서에 따르면 최소 200명의 무장 세력과 1000명의 민간인이 도시에 남아 있습니다. 미 특수 부대는 말라의시의 여려 지역에서 이슬람 저항 세력을 철수 시키려고 하고 있는 AFP에 기술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슬람 국가(IS)와의 관계를 주장하고 있는 아부 사야프(Abu Sayyaf)와 무트(Maute)이슬람 극단주의자 단체의 저항 세력은 여전히 도시 중심부의 여러 지역을 장학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폭력 사태는 5월 23일 시작 되었으며 적어도 400명의 무장한 공격이 아부 사야프 지도자인 이스 닐 하피 론(Isnilon Hapilon)을 체포하기위해 AFP기습으로 마라위 도시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공동 AFP/US 특수 부대 작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무장 세력에 의한 마라위 시 주위로 보복 공격의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테러리즘, 납치 및 갈등을 비롯한 여럴 보안 문제로 인해 민나나오 남부 지역의 모든 여행은 자제 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지를 여행 중이거나 체류중인 우리고객은 Marawi City 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여행을 연기 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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