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건안전 이슈 Global Health and Safety Issue
태국 - 남부지역 치쿤구니야 할동 증가DATE:2019.07.04 |
태국 (CSAR: Moderate)
- 남부
지역, 특히
빠따니에서 치쿤구니야 활동 증가 당국이 6월 4-16일 기간에 태국에서 402건의
치쿤구니야 사례가 추가로 발생해 1월 1일 이후 총 사례가 3,994건으로
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비해 2018년
같은 기간에는 41건의 사례만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질병 전염은 남부 지방에서 발생하며 다른 지역의 발병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대부분의
치쿤구니야 활동은 빠따니, 라농,
푸켓, 송클라
및 팡응아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빠따니에서 감염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이 보고는
7월 2일 최신 자료에 따른 평가입니다. 분석: 태국에서는 연중 전역에
걸쳐 치쿤구니야 감염 위험이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기간에 감염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치쿤구니야는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관절통, 근육통,
두통 및 발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모기에 물린 후 3일에서 6일 사이에 나타나지만 노출 후 최대 12일까지
잠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일주일 내에 회복되지만 때로 관절통이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