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건안전 이슈 Global Health and Safety Issue
2017년 뉴질랜드 볼거리 유행DATE:2017.07.07 |
7월 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보건부는 2017년 4월~7월 사이에 유행성 이하선염이 148건 발생 하였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10-29세 사이에 발생)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있는 적어도 30개의 학교에서 유행성 이하선염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20명이 발생 한것에 비해 7배가 높은 수치 입니다
어린 시절 예방 접종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뉴질랜드에서는 유행성 이하선염은 드문 질병입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예방 접종 된 개체군에 도입되면 산발적인 발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2014 년에 유행성 이하선염 19건 2015 년에 13건 만을 보고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말을 할 때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성 질환입니다. 감염된 개인은 또한 코, 입 및 목의 분비물로 표면을 오염시켜 주변 사람들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노출 후 16-18 일에 나타나지만 노출 후 최대 25 일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 타액선이 부어 오른 뺨과 턱의 특징적인 부종 등이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경증 또는 무증상의 감염이 발생합니다. 드물게 합병증은 청각 장애 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은 유행성 이하선염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거나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기반의 손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여행 예약 전에 항상 국가 별 정보, 위험 등급 및 조언을 검토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는 것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