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건안전 이슈 Global Health and Safety Issue
태국 계절적인 폭우로 차오프라야강 범람위험DATE:2017.07.11 |
태국은 7월부터 10월까지 열대기후인 몬순 기후로 인해 계절적인 폭우로 차오 프라야 강 (Chao Phraya River)의 범람하여 홍수가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올해도 차오프라야강 수위가 높아져 중부 태국의 차이나 낫(Chai Nat), 우타이 타니 (Uthai Thani), 싱 부리 (Sing Buri), 롭 부리 (Lop Buri), 앙 통 (Ang Thong), 수판 부리 (Suphan Buri) 및 아유타야 지방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강물의 수위는 Chap Phraya댐의 상류와 하류에서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는 적어도 7월 16일까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홍수 상황이 악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지대 에서는 국지적인 도로 폐쇄 및 교통 혼란의 가능성이 큽니다. 홍수로
인해 여객 및화물 철도 서비스가 중단 될 수도 있으며, 특히 원격 지역 공동체에서 공공 시설의 장애
및 전기 통신 중단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지역에 체류 중이거나 여행을 준비 하는 우리고객은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 날씨정보를 확인하여 피해가 없도록
합니다. 또한 철도 및 대중교통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