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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시스트카드, “해외여행자 우리가 돕겠습니다”DATE:2016.04.21

[인터뷰] 어시스트카드, “해외여행자 우리가 돕겠습니다”
글로벌 장학생 지원자 310% 증가…브랜드 널리 알려
병원예약, 의료비수납대행, 긴급의료통역서비스 지원
2016-04-19 09:36:26 | 임주연 기자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는 시간만 있는 청춘들을 위해, ‘글로벌 장학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3년을 맞은 이 프로젝트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어느덧 2000여 명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커뮤니티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어시스트카드가 정작 뭐하는 곳인지는 자세히 아는 바가 없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의 진태호 지사장을 만나, 어시스트카드가 지원하는 다른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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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카드 서비스를 소개 부탁한다.

“어시스트카드(AssistCard)는 해외출국자를 위한 서비스다. 한국을 비롯한 60여개 국가에서 고객케어센터(알람센터)를 운영하고 100여개국, 3000여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3000여개 도시에 있는 병원과 연결됐다는 뜻이다. 서비스는 두 가지로 나뉜다. 맞춤 플랜과 해외안심솔루션이다.”

맞춤 플랜은 어떠한 지원을 해주나.

“맞춤 플랜은 해외의료지원과 해외편의지원이 있다. 해외의료지원은 병이 발생해 고객이 전화를 걸면, 필요에 따라 전화상 1차 진단을 한 뒤, 알맞은 병원을 배정해준다. 어시스트카드가 예약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된다. 의료비는 어시스트카드가 수납해준다.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달하는 것도 어시스트카드의 몫이다.

또 해외편의지원을 신청하면 갑작스러운 사고에 통역을 대행해주고, 간략한 법률 자문도 구할 수 있다. 또 미리 사고에 대비하고자, 푸시 알림으로 현지생활정보를 전달한다.

유학생·장기체류자플랜은 120일~365일, 해외여행자플랜은 2~90일, 워킹홀리데이 플랜(워홀비자 신청자 또는 소지자를 위한 워홀러 전용 플랜)은 120~365일 동안 지속되는 플랜이다. 2인~5인 가족이 1년 동안 가입하면 패밀리팩으로 묶여 최대 125만원 할인된다.”

병원을 지정해준다고 하는데 괜찮은 병원으로 지정해주는 건가?

“1차 전화 상담 시 협의를 통해 병원을 결정한다. 병원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각각 다른 곳을 선호하더라. 보통 가장 가깝고 편리한 곳을 지정해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병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옮길 수 있다.”

해외안심솔루션은 어떠한 지원을 해주나.

“해외안심솔루션은 해외여행지원과 해외긴급지원으로 나뉜다. 해외안심솔루션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하기 더 편리한 시스템이다. 항공이 지연되거나, 여권을 분실한 경우, 수하물 지연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서 사고를 당하면, 헬기를 띄워 본국으로 송환하기도 한다. 간병인까지 지원한다. 버스를 타고 가는 응급의료이송도 지원한다.”
 
해외안심솔루션, 외교부에서 해주는 서비스와 비슷하지 않나?

“비슷하다. 다만 외교부는 국민 보호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유사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재외 영사관의 요청으로 해외에서 교통사고로 중환자가 발생했을 때 어시스트카드가 보유한 에어앰뷸런스를 특수한 상황에 맞게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여 협조한 사례도 있다. 에어엠뷸런스 네트워크로 의료 이후송 할 경우 나라 및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달리 책정되나 보통 억대의 비용이 든다.”

다른 보험사 상품을 대행해서 판매하는 것인가.

“어시스트카드는 보험사가 아니다. 해외출국자를 위한 종합 솔루션 서비스다. 그래서 보험사의 상품을 받아서 고객과 연결시켜주고 있다. 어시스트 카드를 통하면 보험 외 정보전달, 전화상담, 통역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훨씬 편리하다.”

어시스트카드 이용사례를 알려 달라.

“블로거들이 요청하지 않아도 스스로 후기를 올려주시곤 한다. 서비스마다 다르지만, 가장 많이 꼽는 것은 병원예약 서비스다.

미국 유학생 블로거 헤이몽님은 “처음 병원 가는 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어시스트카드는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엄마랑 병원 가는 것 같았다. 낯선 땅에서 낯선 언어로 혼자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간다는 게 참 막막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든든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또 캐나다 워홀러 블로거 올리비아님은 “담당해주신 분이 너무 걱정해주셔서 감사했다. 한국에 가서 청구하는 식의 다른 보험과 달리, 다이렉트로 병원에서 수납하고 약값도 안냈다. 급박한 상황에 도와주신 담당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후기들은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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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카드 장학생 인증사진들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는 워홀러 플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것인가.

“사실 워홀러 플랜은 수익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단체 고객이 훨씬 수익성이 좋다.
어시스트카드는 ‘해외여행자 지원 서비스’임을 부각시킬 프로젝트가 필요했다. 처음에 전윤정 대리가 제안서를 올렸을 때, 좋은 프로젝트일지 고민했다. 그러다 옛날 유학시절 돈이 없어서 여행을 하지 못했던 시절이 떠올랐다. 그때 누군가 도와줬더라면, 여행을 다니면서 견문이 넓어졌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해소됐다.

또 전윤정 대리의 제안 내용이 신뢰가 가서 시작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현재 프로젝트는 어시스트카드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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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된 제5회 어시스트카드 장학생과 세계여행 리포터.

어시스트카드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어시스트카드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는 2013년에 시작되어 현재 제5회차다. 2014년 1~2월 제1회 장학금 대비 2015년 7~8월 제4회 장학금 지원자 규모는 약 310% 성장했다.
지원서가 오는 시기마다, 팀원 모두 일주일간 야근을 할 정도로 지원자가 많아졌다. 지원자들의 계획과 열정을 섣불리 판단할 수 없으니, 회의를 거듭해야 하지만 즐거운 시간이기도 하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세계여행 리포터 1기로 선발되어 세계여행 중인 송효진 학생이 기억에 남는다. 송효진 학생은 세계여행 동기와 러시아, 네덜란드, 프랑스 등 16개국 25개 도시 여행기록을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또 ‘청춘여담’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세계여행 리포터를 대표해 송효진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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