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한밤중 복통!! 어시스트카드. 참. 다행이다.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똑똑여쟁

산책도 하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면서 맛있는거 해먹으면서

너무나도 건강하게 시드니 생활을 즐기고 있었는데,


응??

한밤중에 갑자기 복통이 생겼다.

신경통처럼 배가 아픈 적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속이 쓰리면서 배가 부글부글 장기가 부풀어오르는 느낌에

자꾸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왔다.


몸살감기인가 싶었는데, 찌르는 통증의 주기가 점점 짧아져서

덜컥!! 겁이나기 시작했다.


내 일생 이렇게 배가 아픈적이 없었는데, 무슨일이지??


먼 타국에서 지금은 미드나잇!!

아픈것도 그렇지만, 만약 병원을 가게 되면 병원비가 엄청 날거 같았고,

난 내일이 첫출근날이고. 이래저래 힘든 상황.


혹시라도 병원에 갈 상황에 대비해서

여권과 함께 넣어두었던 어시스트카드를 찾아보았다.


ASSIST CARD

ANYTIME, ANYWHERE, ANY REASON






호주로 떠나오기 전에 해외장기체류는 처음이라서,

보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달 정도 여행에 대한 보험은

은행이나 통신사 등에서 무료로 가입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쓸 일이 없었다.

그런데!! 아 그런데!!

장기여행은 따로 보험에 가입해야하는데,

100만원이 넘어가는 비용.


장난하나,,

혹시 만약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비.용. 인데,


좀 더 저렴하지만 꼭 필요한 보장을 해주는!


무엇보다, 외국에서 아프고 다치고 당황한 상황에서

외국어가 막 튀어나오긴 어려울듯

한국어서비스가 가능한 곳을 찾았다!!


내가 생각한 조건에 딱 맞는 어시스트카드를 찾게 되었고,

그날 바로 결제하고 이틀만에 받았다!


오, 빠름빠름빠름




반으로 접혀있는데

안에 열어보면,

여러가지 내용들이 담겨있다.



카드 모양으로 만들어진

ASSISTCARD

지갑에 넣고 다니면, 바로 보여줄 수 있어서 편리함


복잡한 것은 불편해...!!




여행용 네임텍과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다.

비슷한 캐리어가 많으니, 네임텍은 정말 필수다!!!!


원래 다홍색을 가지고 다녔는데,

네이비색 하나 샀다가 비스무리 해서 짐 찾기 어려움...

연락처가 적혀져서 오니 그냥 바로 묶으면 끝!




감동 서비스!!

We are on standby 24/7




카드 처럼 생겼지만, 펼치면 좌라락

연락처가 적혀있다.

무료직통번호도 있다!!!!




카드에 보면,

카드번호, 이름, 기간, 보험상품이

나타나 있다.



뒷면을 싸-악- 넘겨보면

직통전화번호가 나와있다.(무.료.)

호주

1-800-356-034




자세한 가입안내서

한글버젼

영어버젼


세심하기는




그리고, 보험약관이 소개된 작은 책자.

꽤 두꺼운 내용이라서

읽어보기는 포기함.




나중에 필요한 부분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면 좋을거같다.




어시스트카드를 소개해주신 짝꿍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파보니, 대비책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하던지.



한밤중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어시스트카드를 꺼내서

전화번호 확인하고

병원가야할 상황이 오면 바로 콜하려고 대기!


다행히 배탈약을 하나 먹고 뜨끈한 전기장판에서 자고 일어나니

한밤중 보다는 괜찮아졌다.


당황스러웠지만,

어시스트카드를 찾아보고는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다는...


보험은 보험료를 내지만, 보험금을 꼭 타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보험혜택을 보는건, 아프거나 다치거나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이니.


미래 사건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면서 저렴한 대비책


어시스트카드를 통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몇번의 클릭으로 가입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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