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없이 이모랑 엄마와 만 3세 아이랑 같이 대만 여행]

[여행자 보험 선택의 고민]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하면서 가장 우선순위는 영어 가능 소아과와 근처 대학병원을 알아보는 것이에요.

아이들은 어느 날 갑자기 고열이나 구토, 기침 등의 바이러스나 감기 증상으로 갑자기 아프기 때문이에요. 

이번 대만 여행은 저는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고 중국어에 능통한 이모 또한 소아과 증상과 의료전문용어의 통역은  또 다른 영역의 언어라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요.

외국에서 언어능통자도 힘들다는 병원 서칭, 예약, 서류 청구 등의 복잡한 업무를 어시스트 카드 트레블 케어 상품으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어 제공 서비스를 알아봤어요

[어시스트 카드 트래블러 케어 여행자 보험 가입 완료]

[해외 여행자 보험 어시스트카드_통역_대리예약_보험청구 서비스]

간단한 설문조사 내용 작성 후, 여행 나라, 기간, 개인정보를 기입하고 카드 결제를 하면 이메일로 보험 가입증서 확인 가능해요. 

[아이와 대만 여행_감기에 걸린 아이_여행자 보험_트레블 케어_어시스트 카드_통역_대만 소아과 예약 서비스]

대만에 도착하고 이틀 후 12월 대만의 비바람이 매섭고 차가워서 그런지 아이는 감기에 걸려 마른기침이 심해져 결국 구토와 고열로 새벽에 고생했어요.

아픈 당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에 급히 돌아가야 하나 생각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상비약을 먹였지만 차도는 없었어요.

다시 숙소에 들어와 여행자 보험으로 가입한 어시스트 트레블 케어에 카톡을 남겼어요. 

[해외 여행자 보험 어시스트카드_통역_대리예약_보험청구_도난신고 서비스]

아이 고열 구토 증상 관련 내용 상담 후 대학병원을 추천하셨어요.

하지만 구토는 아침에 1회 후 없었으며 고열은 해열제 후 6시간은 유지되는 것 같아 일반 소아과로 다시 알아봐달라고 요청했어요. 

숙소 위치를 알려드리면 주변 소아과를 알려주셔요.

1인 개인병원이 아닌 웹사이트로 병원정보와, 의사 3명 이상 상주, 영어가능의사 상주 병원을 알려주셨어요.  

사람이 아프면 현지 언어가 능통하다고 해도 주변 병원을 찾는 일조차 힘든데 상담사분께서 명료하게 괜찮은 곳을 추천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 위치와 병원위치를 지도에 따로 마크해서 보내주셨고요.

추천해 준 소아과는 숙소에서 차로 5분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였어요. 

[대만 여행_아이 소아과 방문]

저는 당일에 요청드린 사항이라 예약 대행 서비스는 받아 볼 수 없었어요.

다행히 추천해준 소아과 병원에서 저랑 아이가 외국인라 많이 배려해 주셔서 당일 오후 예약을 잡아 주셨고 검진을 받고 왔어요. 

추천해 준 대만 소아광 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많이 경험한 듯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셨어요.

접수 및 약처방까지 직원분의 절차에 움직였어요.

보험 서류 또한 완벽하게 10분 후 바로 구비해서 주셨습니다.  

대만 여행 와서 아픈 아이로 정신없는 저에게 어시스트카드 상담사분이 정확한 정보와 도움을 주신 거 너무 감사해요.

현재 한국에 돌아와 보험금 청구 접수를 신청하였고 현재 심사 완료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해외병원 보험 청구서류]

필수 구비서류

※ 진단명이 확인되는 진단서/소견서 (Medical Record/Note) 

※ 세부내역서 (Tax Invoice / Itemized Invoice)

※ 처방약이 있다면 처방전 (Prescription)

※ 처방약 명이 확인되는 약제비 영수증 (카드전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