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포르투갈 체류 뇌출혈 환자…'어시스트카드' 의료진 메디컬 에스코트로 무사 귀환


4 15일 포르투갈 리스본 체류 중이던 주재원 A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어시스트카드의 메디컬 에스코트를 통해 한국으로 무사 귀환했다고 전해왔다.

 

A씨는 지난 3 15일 뇌출혈로 쓰러져 현지 병원에 입원하였고, 당시 뇌출혈로 인한 거동 불편 및 의식 장애 증상을 보여 가족들이 한국으로의 후송을 원하는 상황이었다.

 

어시스트카드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과도한 뇌척수액을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배출하는 간단한 션트 수술을 받은 뒤 의식을 회복한 A씨를 한국으로 후송하기로 결정했다.

 

뇌출혈 환자의 경우 계속해서 바뀌는 기내 압력으로 인해 수술 부위가 벌어지거나 할 수 있어 항공기를 통한 의료 이송이 매우 까다롭다. 의사들도 수술 후 6개월은 지나야 항공기 탑승을 권유하기 때문에 어시스트카드는 뇌출혈 수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A씨의 경우 항공기 탑승 시 전문 의료진의 메디컬 에스코트가 필요하다 판단, 자사 의료진을 현지에 파견하여 포르투갈에서부터 한국까지 A씨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모든 이송 과정을 도왔다.

 

어시스트카드 의료진들 덕분에 A씨는 무사히 인천공항을 통해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호전된 상태라고 전해왔다.

 

어시스트카드는 해외 체류 중 불의의 사고로 본국으로 이송이 필요시, 자사 의료진을 통한 의료 에스코트와 24시간 알람센터를 통한 전문의 의료 조언, 의료 모니터링, 병원 예약, 의료 이송은 물론 환자 본인과 보호자 1인에 대한 인접국 이후송 항공료, 숙박료,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어 일반 해외여행자들과 해외 출장이 잦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이용 중인 글로벌 트래블케어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