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중 다래끼로 어시스트카드 트레블케어 이용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Claire

렌즈 낀지 벌써.. 13년차.. 하드렌즈는 10년정도 꼈고 소프트는 중간중간 계속 꼈는데 한국에서는 하드 낀 이후로 다래끼가 한 번도 안나다가 호주 와서 반년만에 벌써 4-5번째 나서 그냥 혼자 대충 해결하다가..:)

이번주에는 진짜 일어나자마자 약간 이번엔 좀 다른 묵직함 + 큰일남을 직감하고 거울을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눈이 그냥 퉁퉁 부어서 스치기만 해도 너무 아팠다 ㅠ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항생제 처방을 받으려고 GP 예약을 부랴부랴 잡았는데 

화요일에 되는대로 젤 빠른 곳으로 잡았고, 어시스트카드 알람센터를 통해서 예약하면 알아서 예약도 해주시고, 통역도 해주시고, 진료비도 내주실 수 있다고 한다 (연계되어있는 병원일 경우에만!) 근데 나는 다래끼 초기에 안잡으면 망할꺼같애서 그냥 혼자 빨리 잡느라고 일단 내돈으로 먼저 결제하고, 후 청구를 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카카오톡 아이디랑 제휴병원 예약 방법등이 나와있으니 참고!

https://www.assistcard.co.kr/main/01/02.php

만약 나처럼 먼저 결제하고 후청구 하더라도, 청구 방법은 굉장히 쉬움..! 카톡으로 어시스트카드 알람센터를 추가하고



서류 접수하려고 한다고 메세지를 남겨두면 아주 빠르게 답장을 해주신다..ㅎ 



[필수 구비서류]

- 진단명이 확인되는 진단서 / 소견서 (Medical record/note)

- 세부내역서 (Tax invoice / Itemised invoice)

- 처방전 (Prescription)

- 처방약 명이 확인되는 약제비 영수증 (Pharmacy receipt to claim the insurance) 


참고로 난 호주 GP 첫 방문이었는데 딱히 신분증을 확인하진 않았지만 가져가도 좋을듯 하다..! 그리고 진단서/소견서는 결제할 때 받을 수 없기때문에 의사쌤 볼 때 메디컬 레코드 달라고 꼭! 말해야함.. 안그러면 병원 두번 가야한다ㅠㅠ

진료비 61불 + 약제비 34불로 약 95불 정도 나왔고 화요일에 접수하고 수-목쯤 담당자 배정 카톡이 오더니 오늘 (금요일)에 바로 입금이 됐다! 

참고로 한국 계좌로밖에 입금이 안됨. 그리고 조금 깎여 들어올 줄 알았는데 다 커버되서 진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아니 다래끼 진료 + 약만 타는건데 83000원이라뇨..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비싸다.. 근데 다래끼는 그냥 두면 더 커지거나 심해져서 째야된다고 하니 초기에 무조건 쥐피 가시는 걸 추천.. 호주는 안과 보려면 쥐피 거쳐가야하는데 여길가거나 스펙세이버같은 안검사 있는곳으로 가야하는데 사실 안검사 있는 곳으로 가도 항생제는 주지 않기 때문에 일단 병원 가는 게 나은거 같다. 



일처리 왕빠름 



참고로 이거는 네이버에 검색할 때 많이 나오는 약인데, 다래끼 약은 맞지만 뭔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거나 그렇진 않은 거 같다. 안써봄. (쓸 일 없길..ㅎ) 



이건 약국에서 추천 받아서 사온 온열찜질용 안대인데, 원래 수건에 물적셔서 하다가 그냥 안대 사봤는데 훨 좋은 거 같다. 25-30초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10분 동안 따뜻해서 그냥 누워서 하기에 간편하고 물에 안적셔서 써도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다! 한 25불 정도 한듯. 이건 보험 청구 불가..ㅎ



처방 받은 약은 이건데, 위에는 다래끼용 스테로이드 포함 안연고 밑에는 항생제다. 항생제는 처방받은 만큼 다 먹어야 내성이 안생긴다고 하니.. 잘 먹고 잘 쉬어서 얼른 낫고 싶다 ㅠㅠ

이제 렌즈끼기가 무서울 정도..8ㅅ8..

아무튼 보험 덕분에 그래도 약도 잘 처방받아서 추천!!! 청구 방법도 왕 쉬우니 아프면 참지말고 병원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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