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장염으로 인도네시아 병원 입원, 병원비 200만원 전액 지불보증 후기

단기여행 아시아 / 인도네시아 유우우우우

한달간 발리여행 일정으로 사누르 누사페니다 우붓 타나롯 꾸따 지역까지 여행을 마쳤어요.


우붓에서 먹은 음식이 잘못되었는지 설사를 시작해서 밤새 오한과 고열로 힘들었ㅠㅠ


제 직업은 간호사에요.

나름 어떤증상에 아떤약을 막어야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서

장염에 맞는 프로토콜대로 이틀정도 장도 쉬면서 조금씩 수분섭취를 했지만

조금만 걸어도 지치고 숨이차서 여행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을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카톡으로 친구추가 해놓은 어시스트 카드 상담직원에게 제 증상을 말했고

상담원은 제 호텔 가장 가까운 곳에 병원을 예약해주고 자와 실시간으로 진행사항을 연락해줬어요.


먹는약만 처방받았고 주사치료대신 구강섭취로도 충분하다며 수액을 안 주더라구요 ㅠㅠ

상태나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이틀간 금식으로 지치고 힘든상태라 보상이 필요했나봐요

신나게 한식을 먹은게 화근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바부탱이

환자에겐 죽부터 먹으라 하면서 제 자신에겐 안 그랬네요 ㅠㅠ 


이후 구토와 소화불량이 심해져서 매일 병원다니고 결국 입원까지 했네요.


17개국 여행다니면서 대부분 보험 안 들었었어요.

환불절차나 병원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라서요. 

그런데 이번여행은 서핑이나 래프팅도 있어서 혹시 다칠까봐 들어놓았어요.

그런데 결국 수액치료를 위해 입원을 강력하기 권고받아서 입원하고 5일치 병원비 모두 합쳐서 한 2백정도 깨진듯 합니다.


발리 여행하시는 분들..보험 꼭 드세요...

발리는 오토바이 사고도 있을 수 있고 서핑이나 래프팅등 위험한 레저들이 있어서 보험이 필수 인듯 합니다.

다만 다쳤을때 어디병원을 갈 건지 예약 등 원활한 소통을 해주는 어시스트 카드를 적극 추천합니다...

저 병원비 한푼도 안 내고 저 보험사에서 깔끔하게 다 처리해줬어요.

제가 쓴 돈은 병원 갈 때 쓴 그랩 카 택시비 2300원....

(보험료 한 달해서 5만원대? 였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쓴 글입니다.........

저 때문에 저 보험사 손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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