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국제병원 소아과
파타야 도착하기 전부터 콧물기침이 낫질 않던 막내
결국 와서도 끊이지 않는 기침으로 #방콕국제병원 소아과를 방문했다.
사미티벳은 1시간 넘게걸려 포기한것도 있고
시라차에 있는 #사미티벳병원 은 그냥 그렇다는 주변엄마의 리뷰를 들음.
▲ 방콕파타야병원
▲ 병원로비
들어가면 안내하시는분이 일대일로 에스코트한다.
소아과까지 안내받음.
신상에대해 적고 병원비를 어떻게 페이할건지도 물어본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self-pay 하면 되고 (직접내는거)
보험인지 아님 컴퍼니에서 페이해주는지도 구분되어있다.
우린 우선 병원비를 자비로 납부하고 진단서와 영수증을 첨부해 보험사로 제출.
다 적어서 내고 잠시 기다리는중
담당의 만나기 전 키, 체중등을 체크한다.
해맑 해맑
진료실 내부는 사진 못찍게해서 외부만.
우리는 이 중 맨밑의 선생님 배정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콧물이 지속되면서 기침이 유발된다고 3일정도 약 먹이라며 처방받고 수납창구로 간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니 아기 이름 부르길래 비용 납부하고 보험사에 제출할 서류(진단서 및 진료비영수증)도 챙겨받는다.
* 의사진료 후 수납 및 약처방까지 어시스트 해줘서 잘 몰라도 문제될 것이 전혀없다.
▲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랑 약값 해서 약 35,000원 나왔네.
Siam 체크카드로 결제하니 약간의 discount 가 된다.
국제병원이라 그런가, 물도 그냥 정수기가 아니고 이렇게 구비되어 있네.
비싼 병원비에 다 포함되어 있겠지.
태국에 온다면 #여행자보험 에 들고 오길 초초초강추한다.
일단 한국과 비교해서 병원비가 비싸기 땜에 환급 받아야 하니까 :)
한국 소아과에서 진료비 4,000원 약값 3,000원 이면 되는것을.. 역시 한국은 의료강국 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