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호주워홀 중 다리 접질러 병원 방문 (+ 어시스트카드 24시간 알람센터, 지불보증 서비스 이용 후기)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희희

<8월 13일>



모든 불행의 시작




하지만 풍경은 너무 좋아요



옷 사고 오는 길에 바지도 살 겸 cotton on 갔다가 멜센 가는 길에 횡단보도 건너다가 다리를 접질러버렸다



진짜 딱 저렇게 두 번 꺾였다 (사실 아직까지 아픔)

뼈가 뒤틀린 느낌이라 진짜 접지르자마자 걷지도 못하고 서있지도 못할 정도..

무릎 찧었을 때도 병원 안갔는데 '이건 100%로 가야한다'라고 느껴서 바로 어시스트카드 카톡보냄



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보험 들기 너무너무 다행이었다

모두 여행가기 전이나 워홀 보험 꼭 해놓으세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름




네 그렇게 출근하는 카페 못 나간다고 말하기 위해 gpt에다가도 물어보고 영어로 인대가 뭐지 검색도 하고 별 걸 다 하다가 말했는데 너무 so cool하고 별 것 아니었음

그리고 넘 감동

다른 일도 그래서 목요일까지 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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