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장기체류 시 어시스트카드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입하고 출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가입안해도 된다는 분도 많지만, 이유는 비싸다. 한국보험도 혜택 못 받는다겠지요.
예전엔 장기체류보험이라는 것이 흔치 않고 비쌌죠.
지금은 어시스트카드처럼 통역,대납이 되는 서비스까지 다양합니다.
그럼 무엇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선택한다면,
우선 여행사를 통해오시거나, 영어, 현지어가 가능하다면, 저렴이 보험 : 직접 영수증 챙기시고 진단서 떼시면 됩니다.가이드 동행이면, 부탁해도 될듯..
진짜 자유여행이고, 모국어만 가능하다는 분은 괜한 고민마시고 어시스트카드 : 걱정하는 한국 가족이 연락해도 의료진과 코디네이터가 결과지만 환자가 업데이트해주면 설명 다 해주고, 안심 시켜주고, 대납(어시스트 제휴병원)까지 가능
발리서 가족이 여러번 아파 본 경험자로서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발리는 실로암,BIMC등을 찾게되는데요.
외국인인 입장에서 한국처럼 의료보험제도가 없으니 당연히 비싸겠죠 수술이나 시술은 10배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도 주방칼에 손가락이 베여 피가 멈추질 않아 응급실에 가게 됬는데요.
그래도 모험이었습니다.
칼에 베였을때 손가락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 ㅋ
자주 다칩니다 ㅋㅋㅋ
올린 사진은 병원 안갔죠 당연히~^^;
저는 지인이 추천해 준 르논 브로스병원을 찾았습니다.
가길 잘한 듯...
실로암 경험자라.. ㅍㅎㅎㅎ
브로스 응급실 한화 약8만원정도 되겠네요.
소독약과 빨간약, 붕대 치료, 먹는 약, 작은 연고 ㅋㅋㅋ
그런데, 아셔야 할 것은 외국인도 한국에 오면, 의료비 비싸겠죠? 의료보험이 안되니까요.
그러나 결과는 좋겠죠. 한국의술이야 뭐 짱짱짱
당연한 일인데 발리 의료비 비싸다고 욕하시는 건 아닌 듯...
그냥 여행 와서 아프지 말고 조심 조심하시길~~~
그리고, 꼭 자유여행자는 보험 가입하고 출발하시길~
참고로, 전 어시스트 가입자이며, 경험자입니다.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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