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중 발톱 빠짐으로 호주 병원방문 및 지불보증 후기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김땡땡

23일



이끼모닝

오늘은 데이오프를 내고 드디어 빠져버린 이끼발톱 데리고 병원 가는 날..



비가 오다가 개더니 맑아졌다.



아침은 쪽이가 만든 간장 계란장이랑 내 사랑 김치



엘라 한번 싹 만져주고요



간식도 빼먹을순 없죠

코스트코에서 산 초코웨이퍼 존맛입니다.



왕복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버스를 타러 왔네요..



거의 정시에 맞춰오는 한시간에 한 대 있는 마을 버스탑승



타운 도착 후 시간이 남아서 드루인 op shop 구경하기



다들 옵샵에서 잘 건지던데 나는..



그리고 점심때가 겹쳐 맥날에 가기로 함



쿼터파운드치즈로 먹을걸

더블치즈 개작아



이 날 따라 감튀가 너무 맛있어



환타 슬러시 두가지맛 섞은건데 맛있음



그리고 동네 병원에 왔습니다.

어시스트카드로 병원 예약하고 진료비까지 선지불 후 나는 몸만 달랑달랑 옴



리셉션에 가면 내 이름과 예약 사항 확인하고 체크인하는 곳으로 안내해준다.



여기서 인적사항, 건강사항 등등을 기입해야한다.



그리고 잠시 대기 후에 이름 불러주면 먼저 간호사실에 가서 다시 한번 나의 건강사항을 체크하고 혈압, 산소포화도, 키, 몸무게등을 측정한 뒤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물어본 후 바로 의사한테 간다.

혈압 재는데 자꾸만 낮게 나와서 간호사가 긴장되느냐고 물음ㅋㅋㅋ 약간 그렇다 했음^^;

그래서 혈압만 무려 세번을 쟀다..

그리고 의사쌤한테 진료 받고 의사소견서, 진료확인서까지 받으면 끝-



요놈 때문에 서러워서 울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했는데 벌써 새 발톱이 반절이나 자라고 있다고해서 다행이었다.

​드레싱도 필요 없다고해서 빨간약만 툭 바르고 진짜 진료 끝!!

의사 선생님이랑 간호사 선생님 다들 친절했다.



그리고 나홀로 콜스가서 장 보기

이 날 돈 꽤 많이 씀



버스 시간 딱 맞춰서 귀가

이거 놓치면 한 시간 기다려야 했는데 기가 막히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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