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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병원 어시스트카드 이용 후기, 멜번워홀D+224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해리

호주 병원 어시스트카드 이용 후기, 멜번워홀D+224




140811  월




새벽에 예약해둔 어시스트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그냥 파나돌(호주의 타이레놀) 먹으라고한다.


호주는 주사도 잘 안놔준다더니 진짜였어.




별다른 처방이없어서 걱정했는데 병원다녀오고 나서부터 조금씩 나아가는거같았다.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파나돌 먹고 완전 회복!! 나는 일가기 전에 엘보우 치료받고 출근했다.



인도에서나 호주에서나 어디든 마찬가지, 우선 어시스트카드24시간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증상을 말하고 병원예약을 문의하면된다.




경우에따라 지정병원을 가면 그냥 가서 진료받으면되고, 아니라면 먼저 가서 진료받고 나중에 진단서와 영수증등을 첨부해서 후청구를 받으면된다.



이번에는 전자의 경우로 새벽에 전화를 했는데 호주 병원은 10시쯤 연다고해서 가장 빠른시간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예약해달라고했고 이메일을 통해 주소를 알려주고 병원정보를 얻었다.



콜린스 스트릿에 있는 메디컬 센터로 예약시간에 맞춰서 갔고 진료를 받았는데 여의사님이 계셨다.

체온도 재고 간단한 진료를 했는데 그냥 파나돌 먹고 쉬라고하신다.

주사좀 놓아 줄수있느냐고했지만 절대 안된단다.

그냥 파나돌먹고 쉬란다.




우린 별수확없이 돌아갔다. 다행스럽게도 파나돌 먹고 나았지만, 정말 호주 병원은 들었던 소문대로 주사처방은 커녕 약처방도 안해줬따.

왠만큼 아파선 안해준다는데 사실이었음을 느낄수있었다.




아무튼 어시스트카드 지정병원을 예약해주고 그때가면, 진료받고도 돈 안내도 그냥 끝! 알아서 처리해주는거같다.

덕분에 돈 한푼 만들고 병원 다녀왔다.



일가기전에 테니스엘보우에 걸린 내 팔꿈치를 위해 테이핑을 위한 페브릭 테이프를 구매했다.

한 8불쯤했던것같다.



조금 팔꿈치가 시리지만 일해야하기에 몸을 사리면서 조심조심해본다.

워킹도 좋지만, 안아픈게 돈 아끼는거라는 마음으로..




이래저래 호주 병원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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